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궤양성 대장염 (문단 편집) == 개요 == 한글 : 궤양성잘록창자염, 궤양성 결장염 영어 : Ulcerative colitis, UC 한자 : 潰瘍性大腸炎 [[크론병]], [[베체트병]]과 함께 염증성 장질환의 하나로, [[큰창자|대장]]에 원인 불명의 염증 또는 궤양이 만성적으로 생기는 질환이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대부분의 경우 증상의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는데, 현대의학으로는 완치가 어려운 난치성 질환이다. 주된 증상은 [[설사]]와 [[혈변]]과 [[복통]]이다. 심한 경우 장이 천공되어 생명이 위독해지기도 한다. 희귀난치성질환[* 중증난치성질환으로 변경]으로 분류되므로 산정특례에 등록하면 급여항목 치료비의 10%만 지불하면 된다. 궤양성 대장염{K51.9}은 항상 직장(rectum)에서 부터 시작하며 직장에서 끊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장을 타고 올라가면서 번지게 된다.[* 반면 [[크론병]]은 염증이 불규칙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조직학적으로도 [[크론병]]과 차이가 있는데, 크론병의 경우 염증이 장막 전층으로 번지는 경벽성대장염(transmural colitis)인데 비해, 궤양성 대장염의 경우 염증이 점막층-점막하(submucosa)로 제한되어 있다. 또한 움고름집(crypt abscess)이라고 하는 호중구(PMN)의 퇴적체가 특징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궤양성 대장염을 앓고있는 환자중 약 40%가 직장과 좌측대장에 염증이 생기며, 30%는 직장 및 좌-우 대장, 그리고 나머지 30%는 대장 전체에 염증이 발견된다고 한다. 궤양성 대장염 중에서 염증이 직장에만 국한된 경우는 궤양성 직장염이라고 부른다. 궤양성 직장염은 염증의 범위가 좁으므로 비교적 증상이 가벼운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수술을 받게 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염증의 범위가 간혹 더 넓어지면서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 궤양성 대장염은 매우 드문 질환이었으나 식습관이 서구화 된 최근[* 식단과 증상이 상관은 있지만 인과관계가 불분명해서 원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젊은 층에서 궤양성 대장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궤양성 대장염은 크론병보다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지만 크론병은 종종 언론은 물론 건강관련 프로그램에서 다뤄지기 때문인지 크론병 만큼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는듯.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성, 면역성, 감염, 정신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추정된다.[[http://health.cdc.go.kr/health/mobileweb/content/group_view.jsp;jsessionid=2Ct0hvTqP4J9PVWALFygjuQA9gkdm3e0hAYxwzojeI3H1t9cgjqz916ddY59j1y4.KCDCWAS01_servlet_PUB2?currentPage=3&dp2code=101120000000&dp3code=101107105000&dp4code=&CID=2AEBFEA5E6|#]] 최근에 [[강직성 척추염]]과도 관계가 깊다고 알려졌다. 발병률은 10만명 중 6~8명이고 유병률이 10만명중 6~70명이다. 완치가 없기에 환자수가 계속 늘고있다. 따지고보면 희귀하지 않은 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